강원랜드–강원대, AI 융합시대 대비 ICT 산학협력 본격화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2-25 00:00:53
지역 인재 양성·공공데이터 혁신 협력 강화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AI와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공기관과 대학이 ICT 신뢰·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강원랜드는 24일 하이원리조트 호텔 연회장에서 강원대학교와 ‘ICT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남한규 강원랜드 경영지원본부장과 문양세 강원대 IT대학 학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AI와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최신 ICT 기술 역량과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고, 데이터 활용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AI 및 최신 ICT 기술과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분야 공동 연구 및 자문 △교육·산학실습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ICT·정보보안 현안 과제 공동 연구·개발 △PET(Privacy Enhancing Technologies) 기반 개인정보 안전 활용 및 공공데이터 과제 발굴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남한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걸맞은 ICT·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뢰 기반의 공공데이터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 포럼과 공동 연구사업을 통해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디지털 혁신과 전문 인재 양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공기업과 지역 대학의 ICT 협력은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데이터 신뢰 확보가 관건이다. 산학협력이 지역 디지털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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