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대표, (새)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 은사초청 오찬 가져
김정태
kmjh2001@daum.net | 2014-05-15 16:56:38
‘선생님 앞에서는 정당도 정치도 없었다’
김정태 기자/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새누리당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시내 모 음식점에서 은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손학규 전 대표와 한인수후보는 서울 시흥초등학교 동문으로 학창시절 은사였던 황옥섬, 서형석 선생님, 박성철 교장선생님과 추억을 되새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황옥섬 선생님은 '성덕대업(盛德大業. 크고 훌륭한 덕과 업)'이라는 휘호를 건네며 야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른 손 대표를 격려했다.
한편, 손학규 전 대표와 한인수후보는 비록 당적은 달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치인으로서 나라의 정치발전을 위해 자주 만나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기로 하는 등 동문답게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 스승의 날인 15일,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새누리당 한인수 금천구청장후보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한식당에서 스승들을 모시고 식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투데이 |
김정태 기자/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와 새누리당 한인수 금천구청장 후보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시내 모 음식점에서 은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손학규 전 대표와 한인수후보는 서울 시흥초등학교 동문으로 학창시절 은사였던 황옥섬, 서형석 선생님, 박성철 교장선생님과 추억을 되새기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황옥섬 선생님은 '성덕대업(盛德大業. 크고 훌륭한 덕과 업)'이라는 휘호를 건네며 야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떠오른 손 대표를 격려했다.
한편, 손학규 전 대표와 한인수후보는 비록 당적은 달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정치인으로서 나라의 정치발전을 위해 자주 만나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기로 하는 등 동문답게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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