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최홍삼 기자]천안시 신방동 신방동행정복지센터는 임산부, 거동불편 장애인, 노약자들의 편의를 위한 민원 우선창구를 개설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민원 우선창구는 임산부, 장애인, 노약자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민원실에 방문할 경우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과정 없이 우선적으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겪었던 사회적 약자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근한 관공서 이미지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권희성 동장은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여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신방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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