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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양절을 맞이해 부산지역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이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9.9절 극락전 위패 안치 영가에 대한 연중 1회 합동 천도재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천도를 통해 국가유공자 유가족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고양시키는 의미를 더하여 진행됐다.
유주봉 청장은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와 함께 한 이번 천도재가 호국불교의 맥을 이어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유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조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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