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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정 사업은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 3억2000만원 ▲청년 밀집지 일자리 카페 1억8000만원 ▲자살 시도자 및 유가족 마음 치유 힐링캠프 1억3000만원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노란우산공제회 가입비 지원 3억원 ▲학생 인성 교육 사업 1억4000만원 ▲양성평등 확산 사업 8000만원 ▲임업인 경영 지원 사업 6억원 등에 각각 투자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난 8월부터 도민이 제안한 사업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 참여예산 위원 합동 심의 과정 등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도민참여예산제 공모 사업을 광역도 최초로 도입한 것에 의미가 있다면, 올해는 절차를 개선하고, 예산 폭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각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돼 도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도민참여예산제 공모 사업으로 33건 52억원을 선정해 올해 중점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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