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이후 3년 연속 상생협력 사업 참여… 안전보건관리 역량·노하우 협력사들에 공유
■ 컨설팅, 안전보건 역량 강화 활동 등 전방위 지원… “안전문화 정착 위해 협력사 상생 지속할 것”
▲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협력사 안전보건 기술 지도가 이뤄지고 있다. 파라다이스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운영사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3년 연속으로 협력사들과 ‘안전 동반성장’에 나선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해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모기업이 보유한 안전보건관리 경험과 역량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컨설팅과 개선 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는 공급망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대표적인 ESG 상생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해당 사업에 참여하며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하고,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재해예방 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협력사 1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현장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은 협력사별 작업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과 위험성평가 진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현장에서 확인된 유해·위험요인에 대해 개선 방안을 함께 마련하고, 협력사가 자율적으로 재해예방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총 3,000만 원 이상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컨설팅, 안전보건자료 제작, 안전보건물품 지원 등 협력사 안전보건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지원 물품은 스마트추락방지대, 계측기, 온열질환 예방물품 등 현장 활용도가 높은 품목으로 구성되며, 협력사의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에 활용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향후에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위험성평가 활성화, 안전문화 확산을 중심으로 협력사와의 ‘동반 안전경영’을 지속 확대하며 공급망 전반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동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안전한 일터는 모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기본 가치이자 지속가능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가 협력사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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