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이용객 편의를 위해 대전추모공원을 연장운영하고 화장시설은 정상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추모공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설 연휴기간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후 각 2시간 연장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시설(정수원)을 정상 운영하며 추모공원 인근부지에 임시 주차장 100면과 야외 제전소 35개소를 운영한다.
김근종 이사장은 “올 설날에도 교통 혼잡으로 인해 극심한 차량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가급적 설 연휴를 피한 분산 성묘와 대중교통을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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