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임직원들이 대청호오배리길 환경정비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5구간은 대청호오백리길 4구간(호반 낭만길)과 더블어 대청호를 가까이 바라보고 걸으면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곳으로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이날 이명완 사장은 “대청호오백리길은 자연경관이 수려한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로 활발한 홍보활동과 함께 주변환경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대전의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청호오백리길은 2013년부터 대전시로부터 대전마케팅공사가 위탁 받아 관리·운영 중이며 65㎞에 걸쳐 6코스와 함께 데이트 코스, 사색 코스, 산행 코스, 가족여행 코스, 자전거 드라이브 코스 등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코스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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