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단 하루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오늘(11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특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탁 트인 해운대 바다와 함께 따끈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무제한 이용을 기본으로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된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특전으로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클럽디오아시스’ 등 해운대 대표 관광지 할인권까지 증정한다. 투숙 기간도 오는 12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여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먼저, 1박 패키지 투숙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를 최대 3만 5천 원까지 제공한다. 상품 타입에 따라 씨메르 또는 오션 스파 풀에서 ‘어묵우동’을 즐기거나 럭셔리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2인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위한 2박 패키지도 폭넓게 마련했다. 실내사우나 2인 혜택에 특전으로 바이레도 트래블 4종 키트도 선사한다. 여기에 조식 패키지는 ‘온 더 플레이트’ 조식 2인에 리조트 머니 3만 5천 원, 그리고 씨메르 또는 오션 스파 풀에서 어묵우동까지 주어진다. 조식&라운지 패키지 투숙 시 ‘온 더 플레이트’ 조식 2인에 라운지 올데이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인 라운지 패키지는 리조트 머니 10만 원에 라운지 올데이 이용 혜택으로 취향에 따라 호캉스를 즐기기 좋다.

방송 중에만 진행되는 라이브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창립 44주년을 맞이한 만큼 혜택을 보다 강화했다. 구매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파우치와 아티스트 협업 엽서 5종으로 구성된 ‘44주년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세트’, 리조트 머니 등 각종 선물을 증정하며 재구매 고객에게는 스위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선착순 1,000명은 1만 5천 원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전 댓글 이벤트, 인스타그램 포스팅 이벤트 등에도 참여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럭셔리한 연말연시 여행을 위한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프리즘과의 특별 방송은 매번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는 혜택 구성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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