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유하 기자] 원화 대비 주요 통화의 환율이 대체로 하락 출발한 가운데 일본 엔화는 상승 출발했다.
외환은행 고시에 따르면, 오늘(29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 종가 대비 4.4원 하락한 1달러 당 1115.10원, 원/위안 환율은 0.63원 하락한 1위안 당 179.68원, 원/유로 환율은 28.8원 하락한 1유로 당 1226.50원에 각각 시작했다.
반면, 원/엔 환율은 지난 주 종가 대비 2원 상승한 100엔 당 909.43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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