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30일 2024년 종무식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자원봉사에는 태백시 간부공무원 등 공무원 30여 명과 태백자원봉사센터 권순주 소장 등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장성동의 에너지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200여 장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종무식을 대신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 전달된 연탄으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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