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에 따라 시는 1억9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스템을 구축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계획이다.
현재 시가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후보지로 선정한 곳은 태백시청 주차장 옆과 상수도사업소 황지배수지,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내 버스주차장 등 3곳이다.
또 대기측정기기의 기종 및 제작사별 장비 성능과 특성, 내구성, 유지관리의 용이성 등 장‧단점을 비교 분석해 장비를 선정한 뒤, 12월까지 구입‧설치 및 시운전을 거쳐 미세먼지 예경보제 시스템을 구축 시행할 계획이다.
대기오명측정망이 구축되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산소포화도, 일산화탄소 등 6개 항목의 대기 정보가 상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환경부의 대기오염측정망 설치‧운영지침에 따라 평가단을 구성해 측정소 최종 후보지를 선정해 설치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