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4년도 상주시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이정백 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이날 행사는 홍보물상영과 이정희 수석부회장의 2014년 성과보고,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한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패 수여, 헌옷모으기 경진대회 시상, 대회사,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모동면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새마을사랑 헌옷모으기 최우수상은 청리면새마을부녀회가 수상해 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이정백 시장은 축사에서 “44돌을 맞이하는 새마을 운동은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 잘사는 한국형 정신혁명 운동으로 변화, 도전, 창조의 New 새마을운동이 재 창조되고 있는 만큼 상주시가 새마을운동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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