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부산 상가 밀집지역인 동래구 명륜1번가에 방문해 범죄취약지역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동래경찰서 내성지구대 관내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와 야간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현금다액 취급업소인 편의점을 방문,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업주상대 자위방범요령을 안내도 했다.

아울러 음주단속 현장에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역동적으로 근무해 줄 것을 강조 했다.

부산경찰은 설 명절을 맞아 부산시민이 보다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범죄 사각지대에 경찰 경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특별방범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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