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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대구시. |
이번 캠페인은 음주, 흡연 등이 가장 많은 3040세대를 중심으로 시민건강놀이터, 삼성라이온즈파크, 죽전역, 105개의 만성질환 코디네이터 사업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동을 벌인다.
특히 캠페인 기간 중에는 건강체험 부스를 열어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혈관숫자(나이) 측정을 할 수 있다.
또 금연체험관, 절주체험관 등 체험부스는 물론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및 대처방안 홍보 및 룰렛 퀴즈, 포토존, 레드서클 현장 인증 SNS 이벤트 등 참여형 행사들도 다채로운 준비돼 있다.
김미향 시 보건건강과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에는 누구나 시 레드서클존이나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면 혈관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환 예방 및 관리법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대구시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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