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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민락수변공원 선포식은 오후7시 민락수변공원 야외상설무대(다이아몬드 크루즈)에서 실시하고, 시민대표(자연보호협의회)가 쓰레기 근절 시민동참 선서문을 낭독하고 구청장이 선포한다.
선포식 이후에는 수영구청, 경찰 및 지역봉사단체 등 총 100여 명이 수변공원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민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피서객 종량제 봉투 배부 및 무단투기 근절과 수변공원 청결 사용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선포식과 캠페인을 통해, 민락수변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의식개선과 쾌적한 친수호안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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