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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무학회 ‘2028 국제고무회의’ 유치단과 시 국제회의유치 전담기구인 대구컨벤션뷰는 개최지 선정을 위해 유치제안을 체계적으로 준비했으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줬다.
특히 지난 3~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국제고무회의’에서 경합을 벌인 세계적 고무산지 말레이시아의 강력한 유치의지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서 대구는 올해 초 이사회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가지는 ‘2021 국제고무컨퍼런스’의 개최도시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고무는 자동차부품산업, 우주항공산업, 의료산업 등에서 경량화와 첨단화를 위한 소재로 손꼽히고 있다”며 “이번 국제회의 유치를 통해 학술교류 뿐만 아니라 고무를 주력으로 하는 지역 첨단소재부품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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