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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관 전경.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마룻바닥 전면 교체공사로 오는 7월부터 8월말까지 2층 체육관을 임시 휴장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생활관은 그동안 진행했던 부분 보수작업의 한계로 인해 지난해 국비를 신청했고 올해 총 3억 40000만원(국비 1억200만원, 시비 2억3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체육관 마룻바닥(1152㎡) 교체, 내벽도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생활관 관계자는“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쾌적한 모습으로 체육관을 새단장 시키겠다”며 “수영·GX강습 및 헬스·골프연습장은 정상 운영하므로 체육시설 이용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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