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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김경락 기자] 신일섭 고창경찰서장이 지난 22일 모양지구대를 시작으로 28일 흥덕파출소까지 1개 지구대, 8개 파출소, 5개 치안센터에 대한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지역별 치안활동 실태 점검을 마쳤다.

신서장은 치안현장 순시에서 “급변하는 치안정세에 발맞춰 자기 업무에 정통하고, 친절.공정한 자세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현장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상하, 동료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각 면별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하여 경로회원들로부터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연락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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