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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섭 조달청장(우측)은 4일(현지시간) 레반 레즈매즈 조지아 조달청장(좌측)과 공공조달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박춘섭 조달청장은 4일(현지시간) 레반 레즈매즈 조지아 조달청장과 공공조달 상호 협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조지아의 전자조달 고도화지원과 조달제도 운영 전수를 위한 교류 및 상호 조달시장 참여를 위한 조달기관 협력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박 청장은 3일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3차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에서 아태지역 조달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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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섭 조달청장(앞줄 좌측에서 두 번째)은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네트워크 총회에서 기조연설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레반 레즈매즈 조지아 조달청장, 박춘섭 청장, 리사 텡 ADB 재무운영국장, 예심 엘한카얄라 ADB 조지아 사무소장, 아우거스 파라보우 인도네시아 조달청장 및 사라 사디쿠아 인도네시아 조달청 부청장, 갈리아 이스마코바 ADB 조달담당과장) |
박 청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전자조달운영 경험이 아태지역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시아‧태평양 전자조달 네트워크의 협력 범위를 기존의 전자조달을 넘어 공공조달로 확대시킬 것을 제안했다.
한편 박 청장은 지난 10월 1일부터 4일 동안 아태전자조달네트워크 총회와 한-조지아 전자조달협력 등 해외활동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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