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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장터 모습.(경기도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설명절을 맞아 수원시, 화성시와 협업해 '2018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장터는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광장에서 26~27일, 수원시 장안구청 광장에서 30~31일 각각 이틀간씩 열린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35개 판매부스에서 경기도의 우수한 농특산물 180여 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명절 성수품 및 다양한 과일류, 축산류, 곡류, 야채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이 판매되며 행사기간에는 전통 떡메치기, 절구치기, 다육식물 화분만들기 등도 운영된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이번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우리 농특산물의 소비촉진과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연중 활성화 해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유통전략부(031-250-27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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