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김해시는 지난 8일 오후 2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에서 외부청렴도 향상의 핵심요원(Key Person)인 민원접점부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 핵심요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의 외부청렴도와 직결되는 민원접점분야(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지원, 계약 관리)의 실무자 12명이 모여 행정 현장에서 느끼는 청렴도 취약분야의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최일선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며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인 ‘청렴 테라리움 만들기’도 병행하였다.
민원접점 분야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원 처리 과정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부패 유발 요인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외부청렴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안과 청렴 정책 아이디어를 집중 논의하였다.
또, 힐링체험에서는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 테라리움(Terrarium) 만들기’가 진행되었는데 투명한 유리 용기 속에 식물을 심으며 마음을 치유하는 동시에, ‘맑고 깨끗한 공직관’을 일상 속에 뿌리내리겠다는 다짐을 시각화하는 시간으로 채워져서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해시 조은희 감사관은 “외부청렴도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하는 민원접점부서 실무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생생한 목소리와 개선방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청렴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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