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 벤자리·장어·전복·민어 등 제철 여름 식재료 활용한 ‘원기회복’ 보양식 다채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기력 보충 탁월한 ‘민어매운탕’·입맛 돋우는 ‘시그니처 냉짬뽕’ 눈길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올 여름, 호텔 보양식으로 말복 늦더위를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말복을 앞두고 늦여름까지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의 일식 레스토랑 '라쿠'는 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런치 세트 '나츠 스페셜'을 판매한다. '나츠 스페셜'은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샤브샤브와 바닷장어·민물장어 2종 데마키, 성게알과 한치를 곁들인 자루우동 등 여름철 원기 회복에 좋은 제철 식재료를 다채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최고의 횟감으로 꼽히는 '벤자리(농어목 하스돔과에 속하는 흰살생선) 타타키'와 성게알, 토마토를 곁들인 참소라 등 계절 한정 단품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원기 회복의 대표 음식 자연산 장어구이와 훈연 크림 소스를 곁들인 찜 전복 등도 여름 입맛을 사로잡는다.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도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갖가지 약재를 곁들인 한방 갈비찜과 원기회복의 대명사 장어구이, 민어찜, 소고기 월과채, 낙지 애호박 초무침 등을 뷔페 이용 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민어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구운 민어 뼈와 머리를 우려낸 깊고 진한 육수에 전라도 특산물인 토하젓을 더해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담백하면서도 얼큰한 맛으로 무더위에 지친 기력을 보충하기에 제격이다.
중식당 '남풍'은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시원한 별미를 준비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냉짬뽕'은 신선한 해산물과 살얼음 육수가 어우러져 깊은 감칠맛과 청량한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우 안심 탕수육이 포함된 냉짬뽕 세트와 여덟 가지 식재료를 담아낸 '팔채 비단 냉채',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깐풍 민물장어' 등 다양한 여름 특선 메뉴도 마련했다.
파라다이스시티 라쿠와 온 더 플레이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사까에 특별 메뉴는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중식당 남풍의 시그니처 메뉴들은 연중 상시 이용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몸의 활력을 높여주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말복을 맞아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 만큼 호텔에서 품격 있는 여름 미식을 즐기며 건강하게 늦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파라다이스 제공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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