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1만 원…25일부터 일반 예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클래식과 뮤지컬,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가 태백의 봄을 연다. 태백시가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강원 태백시는 ‘새봄마중 콘서트 Ⅲ’를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무대를 통해 2026년 희망의 메시지와 새로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감동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대에는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JTBC ‘팬텀싱어2’ 결승 진출자로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테너 안세권이 오른다. 정통 성악을 기반으로 한 팝페라 그룹 팬텀프렌즈, 국악과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장구 연주자 민영치도 함께한다.
지휘자 김봉미가 이끄는 베하필하모닉오케스트라도 출연한다. 젊고 역량 있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 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국악·팝·발라드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해왔다.
프로그램은 오케스트라 연주곡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비롯해 뮤지컬 넘버 ‘내일로 가는 계단’, ‘All That Jazz’, 영화음악 ‘The Winner Takes It All’ 등 친숙한 명곡들로 꾸며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은 초등학생 이상 가능하며, 전석 1만 원이다. 1인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문화사랑회원은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7000원에 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일반 예매는 2월 25일 오전 9시부터 NOL인터파크에서 ‘태백’을 검색하거나 현장 예매로 진행된다.
지방 공연장의 경쟁력은 기획력에 달려 있다. 장르를 넘나드는 협연 무대가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문화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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