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진호 기자]

▲29일 홍선군 평화대사 회원과 산수원애국회 회원들이 정기 야유회를 다녀왔다.

[로컬세계 = 김진호 기자] 충남 홍성군 평화대사협회의와 산수원애국회는 29일 장마철 영향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유회에 다녀왔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출발 전에 평화대사 이용록 홍성군수(당선인)와 이종호 도의원, 이상근 도의원이 버스 내에서 잘 다녀오라는 격려의 인사를 했다.

이어 최광래 평화대사 회장, 이해룡 고문, 이기홍 고문 순으로 인사말을 마치고 출발했다.

이들은 목포 유달산에 도착, 해양 케이블카를 타고 목포시 전경과 많은 섬을 구경했다.

최광래 회장은 “비가 간혹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우산 한 번 펴지 않은 가운데, 평화대사 회원들의 단합된 야유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