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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자원봉사자가 익산시 공설묘지 인근에서 차량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
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교통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불편 신고사항을 처리토록 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도 추석 당일 공설묘지 인근 도로가 성묘객 및 귀경차량으로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익산경찰서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오전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공설묘지 차량 진입을 차단하고 시내버스(셔틀버스)6대와 장애인 콜택시 2대를 투입해 공설운동장에서 공설묘지 입구까지 성묘객들을 무료 수송한다.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공설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자가용 이용자는 반드시 공설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기분 좋은 성묫길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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