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전 서굳을 이재선 예비후보가 주요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
이재선 예비후보는 27일 대전 서구 갈마동 선거 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 김인태, 윤석대, 이규태, 조성천 예비후보와 황진산 전 대전시의장을 5인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각계 707명을 선대위원으로 참여시켰다.
이 예비후보는 “제18대 국회 공약이행률 충청권 1위로 회색도심에 녹색문화예술 공간을 디자인해 한밭수목원과 대전예술의 전당 건립, 서구보건소 이전 건립 등 성과를 일궜다”며 “이번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하게 된다면 여당 내 중진의원으로, 확실한 지역 대변자로서 지역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주요공약으로 월평둔산권내 여고 추가 신설, 행정역사박물관 및 명품도서관 건립 등을 내걸고 표심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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