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밭교육박물관은 내달 2일부터 10일까지 6회에 걸쳐 초등학교 대상 맞춤형 창의·인성 체험프로그램 ’찾아가는 교과서 속 전통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시교육청 주요사업인 ‘놀이통합교육’이 교육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밭교육박물관이 신청한 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우리 민족의 정서가 담긴 대표적 전통춤인 강강술래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황선혁 관장은 “강강술래를 체계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학교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력이 증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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