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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 신축공사 기공식에서 참석 인사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병화 두산건설 사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이학영 국회의원, 김윤주 군포시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박지원 두산중공업 부회장. <사진제공=두산그룹>  | 
두산그룹 첨단연구단지는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연구동과 실험동, 디자인센터 등을 포함해 연면적 5만여㎡ 규모로 준공될 계획이다.
두산은 이번 연구단지에 두산그룹 각 계열사의 R&D 전문 인력·기능이 한데 모인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이번 통합 연구시설을 통해 첨단 실험설비와 기술 융합 기능을 모아 분야별 R&D 기술 간 시너지를 높이고 선제적으로 혁신기술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연구단지에는 중앙연구소,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계열사에서 900여 명의 R&D 전문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두산은 이번 첨단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근원적 경쟁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기업 시민으로서 군포시민과 함께 군포의 미래를 일구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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