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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해운대구 신곡중학교는 지난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윤구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교육복지서포터즈 학생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하여 ‘등교맞이 산타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곡중 교육복지서포터즈는 2~3학년 12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곡중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자발적으로 기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신곡중 산타’들은 직접 제작한 다양한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과 눈을 맞추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간식을 전달했다.
이윤구 신곡중학교장은 “이번 특별한 등교맞이 행사는 사제 간 존중과 사랑을 하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추운 날씨에도 이 행사를 기획·추진한 교육복지서포터즈 학생들이 대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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