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시가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안전교실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시민안전시설 단위로 직접 찾아가 시민을 대상으로 실습 위주의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 대상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강사가 직접 방문해 이뤄진다.
특히 어린이집 30개소, 경로당 23개소 등 총 63개소에 대해 심폐소생술, 가정 내 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대비 요령 등 실생활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교육을 실시하며 교육대상별로 필요한 사항 위주로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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