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6일 노인센터 5층 강당에서 ‘제29회 대전 안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전지역은 물론 전국의 저명한 안과 전문의와 전공의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안과 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치료법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워크숍 주제는 ‘눈물흘림의 치료’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해 눈물흘림의 다른 원인들과 치료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토론이 펼쳐진다.
한편 ‘대전 안과 워크숍’은 충남대병원 안과가 지난 1988년 시작했으며 전국의 안과 전문의들에게 안과 질환의 최신 경향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음은 물론 지역의료발전에도 크게 기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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