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ICT융합 기술지원사업의 수행을 위해 지역 내 ICT분야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과 유사사업 실적을 보유한 전문 비영리기관을 모집한다.
6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전문 비영리기관과 협약을 통해 연말까지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대전지역의 SW융합제품의 품질 향상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기술지원과 기업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비영리기관의 수행내용은 ▲SW융합형 제품(기술)분석 ▲평가를 위한 보유장비 활용의 신뢰성 시험과 기능검증 ▲성능평가 ▲시제품화 ▲제품고급화 ▲인증획득 ▲특허획득 등이다.
박찬종 원장은 “대다수 생산 중심형 SW융합기업군으로 형성돼 있는 대전지역 내 SW분야 기업의 단계별 기술지원을 통해 기업이 자립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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