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서구가 민선 6기 역점시책 중 하나인 ‘일자리로 행복한 서구 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동일자리 상담소’를 운영키로 했다.
오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직업상담사 2명이 대전도시철도 시청역과 용문역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일자리 상담소는 매월 첫째·셋째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구직자를 직접 찾아가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상담과 이력서 지원까지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좋은 일자리 제공으로 주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관내 강소업체와 일반사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서도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