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충청권 소재 한약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실무자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한약재 GMP에 대해 이해를 도와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지며 대전·충청지역 한약재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 실무자가 참석한다. 주요내용은 ▲GMP 관련 문서관리 ▲제조 및 포제품 관리안내 ▲질의·응답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한약재 GMP에 대한 업계의 이해 증진과 정보 교류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 지원, 합동 현장견학을 추진하는 등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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