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7일 대전·충청지역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2차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자의료기기 관련 국제규격 IEC60601-1(3판)의 국내 적용에 따라 품질관리 담당자들이 규정개정에 따른 새로운 규격 및 GMP 적용방법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규정개정 사항 안내 ▲전자의료기기 국제규격 IEC 60601-1 3판 설명 ▲IEC60601-1 3판 적용에 따른 GMP 적용 방법 등이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대전‧충청지역 의료기기 업체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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