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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대전·충남 중소기업업체 268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SBHI는 전월(79.8)대비 2.7p 상승했다. 이는 신학기 시작 등 계절적 요인과 정부 경기부양책의 기대감으로 다소나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전월(83)대비 5p 상승한 88을, 비제조업은 전월(77.9)대비 1.3p 오른 79.2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업황건강도지수(SBHI)는 100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2월 대전·충남지역 중소업체들의 최대 경영애로는 ‘내수부진(71.1%)’, ‘인건비 상승(31.4%)’, ‘인력확보난(31.3%)’, ‘업체 간 과당경쟁(31.1%)’, ‘제품단가 하락(16.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애로사항 중 ‘인력확보난(41.4%→31.3%)’은 전월대비 하락하고 ‘내수부진(69.6%→71.1%)’, ‘업체 간 과당경쟁(31.2%→31.1%)’, ‘인건비 상승(30.1%→31.4%)’은 전월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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