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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터내셔널이 수입·공급하는 칠레산 와인 오리진 제품. |
신인터내셔널이 국내에 공급하는 와인은 ▲오리진(칠레) ▲스테이블 힐(호주) ▲알마 플라멘카(스페인) 3개 브랜드이다.
칠레 와이너리 중 TOP 10 ‘오리진 와인’
칠레산 ‘오리진 와인’은 칠레 내 300개 와이너리 중 TOP 10에 드는 최고급 와인 브랜드로, 와인제조 가문인 ‘델 페드레갈’이 생산하고 있다. 1825년 가족회사로 출발한 이 회사는 2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8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전통 때문에 '오리진 와인' 브랜드는 칠레는 물론이고 유럽에서도 가장 인정받는 와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신인터내셔널이 공급하는 오리진 와인은 9가지 종류로, 향과 맛, 생산지 등에 따라 분류된다. 최고급인 '오리진 그랑 리제르바 까베르네 쇼비뇽'과 대중적 가격의 ‘오리진 쇼비뇽 블랑’까지 다양한 맛과 가격의 라인업이 구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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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고의 와인 중 하나인 ‘스테이블 힐 와인’제품. |
호주 최고의 와인 ‘스테이블 힐 와인’ 국내 첫 선
‘스테이블 힐 와인’은 호주 최고의 와인으로 꼽힌다.
호주에서는 ‘애들레이드 힐스’라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로 만든 와인을 최고로 평가하는데 ‘스테이블 힐 와인’이 바로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포도를 사용한 제품이다.
게다가 연간 800톤 와이너리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 와인 제작자 ‘나타샤 무니’와 ‘대릴 캐틀린’이 만들었다.
최상급의 포도와 최고 수준의 장인이 빚은 이 와인은 ▲칸타비넘 월드 와인 앤 스피리츠 대회 금상 ▲와인 쇼케이스 매거진 금상 ▲애들레이드 와인 쇼 우승 ▲국제 쿨 클라이밋 와인 쇼 우승 ▲케언스 와인 쇼 금상 ▲로얄 멜번 와인 어워즈 금상 등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스테이블 힐 와인’의 독특한 점은 브랜드에서도 나타난다.
인간과 함께 광활한 포도농장을 꾸려나가는 말을 존중하는 의미로, 말을 다양한 형태로 형상화해 차별화했다. 호주에서 이 와인은 스포츠와 레저 활동시 즐기는 와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에 직수입된 스테이블 힐 와인은 6가지 종류로, 모두 프리미엄 급이다.
정렬의 스페인 와인 ‘알마 플라멘카’
1000년 동안 스페인 내에서 포도 재배와 와인 제조 산업을 이끌고 있는 ‘산타 크루즈 데 무델라’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 브랜드는 명성과 맛에 비해 대중적인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게 강점이다.
162년간 최상급 와인을 제조해 온 ‘보데가스 페르난도 카스트로’ 社가 생산한다. 와인초보자들이 음용하기 좋은 와인이다.
이 와인은 각종 세계와인 경연대회에서 1000회 이상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인터내셔널에서는 세미돌체, 세미세코 2가지 종류의 ‘알마 플라멘카 와인’을 직수입해 공급에 들어갔다.
김종성 신인터내셔널 대표는 “이번에 직수입한 3가지 브랜드 17종의 와인은 프리미엄급의 맛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와인”이라며 “특히 호주산 스테이블 힐 와인은 전통적인 스포츠·레저 와인인 만큼 골프·승마·마라톤·등산·요트·자전거 등을 즐기는 국내 스포츠 동호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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