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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비안면 자락리 최식·김영애 부부는 지난 30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포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2021년부터 4년 연속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도 100만원을 기탁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최식·김영애 부부는 “관내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금순 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보에 감사드리고, 기탁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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