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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광 대전 중구의회 의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29일 제3회 지 방자치의 날을 맞아 국회의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문제광 대전시 중구의회 의장이 국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제3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문 의장은 그동안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대변인과 대전 대표로 활동하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제7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중구의회에 바란다’라는 소리함을 설치해 구민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했고,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매진하는 등 구민들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정책 건의를 통해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문제광 의장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소임을 다한 것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운 한편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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