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청 전경사진 |
수질검사는 안계정수장의 일반세균·대장균, 납·비소·수은, 페놀·벤젠, 수소이온농도·탁도 등 총 53개 항목, 노후 수도꼭지 7개소, 일반 수도꼭지 9개소에 대해 실시했다.
군은 철저한 수돗물 관리를 위해 중점관리지역(10개소)을 지정해 월 2회 주기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주요 급수구역계통 27개 지점에 대해 연 4회 분기검사를 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4분기 소규모수도시설 수질검사를 6월 3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검사항목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13개 항목으로 검사 후 기준치를 초과하면 즉시 재검 및 시설물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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