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 매직폼 키즈’ 등 아동, 청소년용 근시 완화 안경렌즈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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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용 케미렌즈 이미지 |
3월 봄 신학기를 앞두고 취학 아동이나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챙겨야 할 것이 등교전 아이의 눈 건강을 확인하는 일이다.
지난 3년간의 코로나에서 벗어나 이제는 대면 수업을 앞둔 자녀들의 눈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필수다. 눈은 신체 부위중 특히 예민해 어린 자녀일수록 대인 관계 또는 학습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2월 한달 동안 안과나 안경원을 방문해 시력을 검진하고, 근시를 비롯한 각종 눈 질환의 예방, 조기 발견과 빠른 교정 치료가 필수적이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근시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40%가 5~14세이고 PC-노트북과 스마트폰의 과다 사용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청소년기까지 눈도 계속 성장하기에 방치하면 근시가 심해진다. 난시 등 기타 눈 질환 유무 등도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적절한 조치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근시 완화용 안경렌즈는 근시 진행 속도를 줄여 심각한 고도 근시로 이어지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초중고 대면 수업으로 전환된 이번 봄 신학기 아동 및 청소년 안경렌즈 시장 성수기에 대비해 케미렌즈 등 업체들도 제품 홍보와 마케팅 등에 치중하고 있다.
안경렌즈 종합 메이커사인 케미렌즈는 어린이 및 청소년 근시 완화에 도움이 되는 안경렌즈 ‘케미 매직폼 키즈’를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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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시력검사 이미지 |
눈의 피로도 현저히 줄이고, 수면장애도 완화해 줄 수 있는 자외선 및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인 ‘케미 퍼펙트 UV’ 기능도 무상 탑재돼 있다. 자외선을 최대 파장대 400 나노미터 에서 99% 이상 차단해 등하교 등 실외 활동이 많아질 자녀의 눈을 보호 할 수 있고, PC, 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 또한 30% 이상 차단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데코비전도 청소년의 시력을 보호하는 ‘NIDEK JUNI-I S’ 렌즈를 보급하고 있다. 이 렌즈는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로 촉발되는 근시 진행 속도를 더디게 해 시력 감퇴 완화에 적합하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예민한 성장기 자녀의 눈 보호를 위해 근시 조기 발견과 적합한 시력 교정이 중요하다”며 “특히 취학 아동을 둔 부모라면 등교전 안과와 안경원 등을 방문해 자녀의 눈에 이상이 없는 지를 꼭 짚고 넘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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