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유성구는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IT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과학인재육성 전문가 양성과정이며 6월 27일부터 한 달간 교육한다. 접수는 3일부터 12일까지 유성구생학습원(lifelong.yuseong.go.kr)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교육은 KAIST 청년 창업기업인 ㈜촉과 손을 잡고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중·고등학교 방과후 교사나 IT분야 교육기관 등과 연계한 취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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