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등산국립공원의 천연기념물 제465호인 입석대는 해발 950m에 거대한 병풍을 세워놓은 것처럼 웅장한 바위 하나하나가 수정처럼 아름다운움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에 활짝 핀 연분홍색 철쭉꽃이 광주시가지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저 멀리 보이는 낙타봉 아침햇살 아래 화순읍이 엿보이고 있다. 입석대 연분홍색 철쭉꽃은 무등산을 찾은 이들의 넋을 뺏고 구름의 움직임도 감상에 흠뻑 젖게 한다.(사진=임종환 기자)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