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동 주민자치위, 우수사례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 확대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강원 태백시에서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과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류 행사가 잇따라 열리며 지역 공동체 역량을 높이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삼수동위원회는 삼수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취약계층 5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 보일러 3건을 교체하고, 오래된 벽지로 어려움을 겪던 2가구에는 도배 지원을 진행하는 등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지원받은 주민들은 낡은 시설과 주거환경 문제로 겪던 불편을 덜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장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주시 학성동 자생단체연합회를 대상으로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장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4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대상 선정과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은상 수상 등 주민 참여 기반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별 경험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위한 봉사와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활동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중요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활력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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