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유택호 의장(가운데)과 의원들이 공사현장을 방문해 시설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동구의회는 제21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인 지난 21일 판암동 삼정아파트 공사현장과 대동천 유수용지 공급현장, 충남네거리 CCTV 설치대상현장, 국민체육센터, 홍도육교 지하화 계획현장, 용전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시설 등을 중점 점검했다.
동구의회는 가양동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시설 등을 확인한 후 향후 민간위탁을 위한 수탁자 선정 및 협약체결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홍도육교 지하화 계획현장과 용전근린공원 조성사업현장을 차례로 찾아 현재까지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했다.
유택호 의장은 “홍도육교는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지하화 공사기간동안 발생될 교통체증문제에 대한 대체교통제계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한편 홍도육교 지하화 공사는 2015년 착공하고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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