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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의 문화유산시리즈 메달 26번째로 발매하는 명정전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한국의 문화유산시리즈 메달 26번째 작품 명정전을 내달 1일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명정전 메달은 명정전을 실물과 동일하게 조각해 압인한 후 디지털 프린팅기술로 다시 칼라 채색인쇄를 해 마감했다.
메달 뒷면에 각인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바로 창경궁 명정전의 정보가 담긴 문화재청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메달과 같은 금속에 QR코드를 각인하는 것은 공사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이다.
메달은 특별 한정판으로 500장 발매되며 고객들의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판매가격은 3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한편 명정전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 큰 행사를 치르던 장소 뿐만 아니라 외국 사신을 맞는 곳으로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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