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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국민은행 |
이날 포럼은 창조경제의 주역인 중소·중견기업 CEO의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중견기업 CEO와 배우자, 업무협약기관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가치를 여는 혜안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김석동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의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여는 열쇠’란 주제의 기조연설,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의 ‘신뢰와 창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 ‘혁신기업의 성공 DNA’를 주제로 한 CEO 경영토론, 허성도 교수의 인문학 강의 등이 열렸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열어가는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땀과 노력이 커다란 결실을 맺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에 앞으로도 KB는 함께 하고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취임 이후 윤 회장은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중소기업금융분야의 영업력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지원그룹’을 신설한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향후 중소기업, 중견기업, 글로벌 기업까지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종합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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