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016년도 SW중심대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부산대는 전국 21개 대학과 경쟁해 최종 2개 대학 중 하나로 뽑혔으며 올해부터 4년간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특히 부산대는 부산·울산·경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부산시도 SW 전문인력 양성 및 SW중심사회를 선도할 SW인재 육성을 위해 4년간 시비 7억을 함께 지원한다
부산대는 연간 600명의 SW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SW교육센터 설치, 산·학 협동중심의 교과과정구축, 전교생 SW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 국내외 창업·취업을 위한 인턴쉽 과정 등을 운영하고 해외 SW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SW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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