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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사장 직무대행(안경 쓴 이)이 대전도시철도공사 신흥역 대합실에 추가 설치된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지하철 신흥역에 장애인 화장실이 추가 설치된다.
그동안 지하 1층 대합실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어 지하 2층 대합실에서 장애인 고객이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휠체어리프트로 지하 1층까지 이동해야하는 큰 불편함이 뒤따랐다.
이에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장애인 고객의 화장실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장애인 화장실 추가 설치 공사를 시작해 완료했다.
김기원 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교통약자 고객들께서 편의시설 이용에 불편이 전혀 없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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